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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역사 속으로 떠나는 멋진 기억들을 담을 수 있는 경주 가볼 만한 곳 TOP5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아름다운 도시, 경주 핫스팟을 알아보세요. 경주(서라벌)는 통일신라 시대 수도로서 역사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함께 경주에서 즐길 만한 다양한 명소와 활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이 많은 경주가볼만한곳 순위 정보와 추천 TOP5로 경주 불국사, 동궁과 월지, 석굴암, 경주월드, 봉길해수욕장이 흥미로운 장소인 이유와 관광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경주가볼만한곳 순위
온라인을 통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사람들이 경주가볼만한곳으로 꼽은 명소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계문화유산, 경주 불국사
불국사(佛國寺)는 경주의 토함산 서쪽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통일신라 시대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곳입니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불국사의 창건은 751년에 김대성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국가에서는 77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나 불국사의 일찌기 창건에 관한 기록에는 다소 모순이 있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중기에 규모가 작았지만, 대웅전과 무설전을 중심으로 한 사찰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불국사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김대성의 중창으로 751년에 건립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와 중창을 거쳤습니다. 이 중수와 중창 과정에서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사찰의 구조가 확장되었고, 다양한 건물과 관련된 시설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불국사의 경내는 석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석단 위는 부처님의 나라를 상징하고 석단 아래는 범부의 세계를 나타냅니다. 경주 불국사는 세 가지 양상의 부처님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물로는 대웅전, 무설전, 극락전, 관음전, 범영루, 경루, 석가탑, 다보탑 등이 있습니다.
무설전은 불국사에서 가장 초기에 건립된 건물 중 하나로, 670년에 짓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건물은 경론을 강좌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무설전의 이름은 말을 통해 진리를 설명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의 불국토를 표현하는 중심 건물로, 현재의 건물은 1765년에 중창된 것입니다. 대웅전 안에는 수미단 위에 목조석가삼존불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관음전과 비로전은 김대성이 창건한 건물 중의 하나로, 관음전은 751년에 6칸으로 건립되었고, 비로전은 같은 해에 18칸으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건물은 각각 관음상과 비로자나불을 모신 곳으로 중요한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이외에도 범영루, 경루, 석가탑, 다보탑 등 불국사의 여러 건물과 탑은 그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그 특별한 역사와 종교적 의미로 경주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동궁과 월지, 역사 속으로
경주 도심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 시대 왕실의 궁궐이 자리한 곳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궁궐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역사 속으로 옮겨가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 시대의 궁궐 중 하나로, 674년(문무왕 14)에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別宮)으로 창건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동궁(東宮)은 신라 왕실의 중요한 건물로서, 전궁(殿宮) 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통일신라 시대의 궁궐 건축물로 유적 건조물, 정치국방, 궁궐·관아, 궁궐터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궁과 월지는 월지(月池)라 불리는 연못과 연꽃이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는데, 이는 문무왕이 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완성한 사업 중 하나입니다. 월지는 동궁과 인접해 서쪽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해전에 대한 기록에 따르면, 이 지역은 군신을 모아 큰 잔치를 열었던 장소로, 정사를 담당하는 궁이 아니라 잔치나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기능을 하였습니다. 특히, 임해전과 월지의 경치가 가장 좋은 시기는 주로 3월 또는 9월이었습니다.
이 유적은 1974년부터 1976년까지 걸쳐 발굴 조사되었는데, 임해전의 궁전터는 남북 일직선상에 중문, 정전, 내전이 배치되고 중문에서 내전 후면까지 회랑으로 둘러져 있으며, 월지 서쪽 못가에 5개의 누각 건물터가 발견되었습니다. 월지는 동궁에 붙은 정원의 못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시대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유적지로, 방문 시에는 그 풍부한 역사와 경치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석굴암, 천년 불교문화의 아름다움
경주 석굴암은 한국의 역사와 종교, 예술적 가치를 함께 담고 있는 특별한 곳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이 사찰은 당시의 이름인 석불사로 유명하며,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석굴암은 김대성 개인의 발원에서 출발하였지만, 후에는 경덕왕의 원찰로서 국가를 수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인공석굴 구조로, 본존불상을 중심으로 정교하게 계획된 배치 속에 아름다운 불상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완벽한 불국토를 연출하며 종교성과 예술성에서 우리 조상들이 남긴 가장 탁월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경주 석굴암은 그 특별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순간, 고요한 분위기와 함께 석굴암이 지닌 숭고한 정신이 느껴집니다. 석굴암은 전세계 종교예술사에서도 빛나는 유산으로, 그 풍부한 역사적 전승과 함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경주 석굴암은 고요한 동안과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통해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곳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불국토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4. 경주월드,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경주월드는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무서운 어트랙션을 자랑하는 곳으로 소개됩니다.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무섭기로는 한국판 식스 플래그처럼 독특하게 특화되어 있습니다. 2018년 5월 1일자로 양대산맥은 아니지만 접근성을 감안하면 롯데월드와 함께 한국 최고의 놀이공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주월드는 익스트림한 스릴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키가 145cm 이상인 이용자만을 위한 어트랙션도 존재합니다. 이로써 경주월드는 국내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이자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과 드라켄 밸리를 개장하여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용객은 인근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라도에서도 많이 찾아오며, 경주가 관광도시로 잘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주월드는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이 많아 국내에서는 드물게 자이로드롭과 회전 그네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곳입니다. 이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 비해 더 많은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어 스릴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규모 면에서는 롯데월드의 2배, 에버랜드의 1/6에 해당하는 8만평이며, 어트랙션 개수는 30여개로 에버랜드보다는 많고 롯데월드보다는 적습니다. 그러나 롯데월드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롤러코스터가 3개로 국내 최강의 스릴 어트랙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주시는 관광도시로 잘 알려져 있어 잘 알려진 문화재 뿐만 아니라 보문단지의 문화시설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 울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주월드의 운영시간이 다소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서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경주의 자연, 봉길해수욕장
경주 봉길해수욕장은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 하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500m이며, 폭은 40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평균 수온이 22℃로 상쾌한 바다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손꼽힙니다. 특히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피서객이 적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해수욕장에는 여름에는 비치 방갈로와 튜브 대여소, 그리고 간이음식점들이 자리하면서 피서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합니다. 200m 떨어진 바다에는 문무대왕의 바다 위 무덤인 대왕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무대왕은 죽은 뒤에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했으며, 동해에 장사를 지내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봉길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역사적·문화적인 유적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을 보았다는 이견대와 용이 된 왕이 밤에 쉴 수 있도록 수로를 연결했다는 감은사지와 감은사 탑, 그리고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이 그 예시입니다.
이용안내에 따르면 봉길해수욕장은 연중무휴로 개장하며, 주차시설은 문무대왕릉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체험 가능 연령은 전 연령이며,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054-779-6324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봉길해수욕장은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로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치며
경주는 그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여행을 통해 역사와 자연,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누려보세요. 특히 경주는 사계절 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니, 방문 시 계절에 따른 매력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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